황현식 LGU+"아이들나라, 가장 먼저 분사하는 케이스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는 15일 "만약 스핀오프(기업 분사)를 시도한다면 가장 첫 번째는 아이들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나라컴퍼니(아이들나라CO)는 LG유플러스 인터넷(IP)TV인 U+tv로 서비스되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아이들나라' 사업을 맡은 사내독립기업(CIC)다.
황 사장은 "새로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출시가 된다면 가장 먼저 분사하는 케이스는 아이들나라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는 15일 “만약 스핀오프(기업 분사)를 시도한다면 가장 첫 번째는 아이들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현식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생각을 밝히며 “다만 분사라는 게 내외부적으로 시간이 걸리다. 정확하게 언제쯤 무엇을 분사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나라컴퍼니(아이들나라CO)는 LG유플러스 인터넷(IP)TV인 U+tv로 서비스되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아이들나라' 사업을 맡은 사내독립기업(CIC)다. 최근 서울 강남 테한로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분사설이 돌았다.
아이들나라는 지난해 기준 누적 사용자 5000만명을 돌파한 국내 1위 아동 미디어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 콘텐츠 사업의 핵심이다. 황 사장은 "새로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출시가 된다면 가장 먼저 분사하는 케이스는 아이들나라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U+, 4대 플랫폼 중심 신사업 추진…‘유플러스 3.0’ 시대 연다
- LGU+, 오비고에 72억원 규모 지분 투자
- '플랫폼 기업' 선언한 황현식 사장…LGU+, 기업가치 12조 '정조준'(종합)
- LGU+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실증"
- "침대에서 떨어지면 알람이"…LGU+, 안전사고 '골든타임' 지킨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정부, 북한군 우크라전 참전 공식 확인…'단계적 대응' 본격화 되나
- 의심하고, 해체되고…콘텐츠 속 흔들리는 가족들 [D:방송 뷰]
- ‘대만 쇼크’ 한국야구, 또 첫판 징크스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