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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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한국이 선제적으로 양자생물학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를 희망한다. 이번 포럼이 새로운 도약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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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 양자: 생명의 근원을 넘어 미래산업을 개척하다’이다.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자생물학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연사로 양자생물학 분야의 대표 과학자인 일본 도쿄대 조나단 우드워드 교수를 비롯해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로 나노 입자의 응용 분야를 넓힌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가 나선다. 양자정보과학 그룹을 이끌고 있는 서울대 정현석 교수, 영국 서리대에서 양자 바이오 기술을 개발 중인 김영찬 교수 등도 참가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한국이 선제적으로 양자생물학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를 희망한다. 이번 포럼이 새로운 도약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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