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우 품은 NC, "다이노스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선발투수" [2023 신인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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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선택은 투수 신영우였다.
신영우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제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신영우는 훌륭한 워크에식과 뛰어난 강속구를 보유한 선수로, 다이노스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선발자원이다"라며 지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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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의 선택은 투수 신영우였다.
신영우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제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경남고 우완투수 신영우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86(44이닝 14자책)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닝당출루허용률도 1.25으로 출중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신영우는 훌륭한 워크에식과 뛰어난 강속구를 보유한 선수로, 다이노스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선발자원이다"라며 지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 단장은 "훌륭한 워크에식을 바탕으로 기량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을 주목했고, 앞으로 다이노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소공동, 박지영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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