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타일, AI 기반 창작 플랫폼 '콜레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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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이 인공지능(AI) 기반 1인 창작자를 위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 '콜레리'를 선보인다.
㈜내스타일은 고려대와 카이스트 연구실이 주축이 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콘텐츠 분야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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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이 인공지능(AI) 기반 1인 창작자를 위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 ‘콜레리'를 선보인다.
㈜내스타일은 고려대와 카이스트 연구실이 주축이 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콘텐츠 분야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콜레리는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그림·소설·웹툰 캐릭터를 창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균 내스타일 대표는 "AI 기술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쉽게 창작 활동을 도울 수 있다. 창작자들에게 보조 작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아마추어 작가들의 저작권을 입증하는 수단으로 서의 인증서 발급 서비스까지 지원한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작가들의 권익과 창작 활동을 돕고, 창작물의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내스타일은 KB국민은행에서 임직원 대상 시범 서비스로 선보인 ”KB NFT 파일럿”에 AI 아트 제너레이션(Art Generation) 기술을 제공했으며,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의 메타버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10월 일본 XR전시회에 참가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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