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유니, 솔루션스와 조인트 클럽콘서트 '리:본' 개최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조인트 클럽콘서트 ’리:본‘(Re:bor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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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살롱문보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신예 밴드 유니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솔루션스가 함께 진행한다.

유니는 서유경(드럼)·김승민(보컬·베이스)·이도휘(기타)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밴드로, 올해 11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체 프로듀싱은 KBS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의 김정우가 맡았고, 지난 8월 12 홍대FF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솔루션스는 박솔(보컬)·나루(기타)·권오경(베이스)·박한솔(드럼)로 구성된 4인조 남성밴드다. 2012년 싱글 앨범 ‘사운즈 오브 디 유니버스’(Sounds of the universe)로 데뷔 후 15개의 정규 및 미니앨범들을 발표하고 각종 큰 페스티벌의 무대에 초청받으며 대세 밴드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미니앨범 ‘타임’(TIME)을 발표한 솔루션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 공연장을 중심으로 총 30회차의 투어 프로젝트 ‘나이브’(NAIVE)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