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오비고에 72억원 규모 지분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기업 '오비고'에 72억321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닛산, 쌍용차, 도요타 등이 인포테이먼트 시장 진출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랫폼"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회사가 오비고라고 판단했고, 앞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성장을 위해 오비고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기업 '오비고'에 72억321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비고는 스마트자동차용 SW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오비고 플랫폼은 차량용 운영체제(OS) 업체인 블랙베리의 QNX, 국내 쌍용자동차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 등에 채택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닛산, 쌍용차, 도요타 등이 인포테이먼트 시장 진출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랫폼"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회사가 오비고라고 판단했고, 앞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성장을 위해 오비고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을 중심으로 한 4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U+, 4대 플랫폼 중심 신사업 추진…‘유플러스 3.0’ 시대 연다
- TV옆에 붙이면 와이파이 속도↑…LGU+, 투명 안테나 개발
- LGU+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실증"
- "침대에서 떨어지면 알람이"…LGU+, 안전사고 '골든타임' 지킨다
- LGU+, 아이돌라이브→‘아이돌플러스’로 변경…글로벌 공략 본격화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반환점 돈 홍명보호 선두 굳히기, 손흥민 A매치 50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