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조성하, 특별 출연의 좋은 예..열연에 쏟아지는 호평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15.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다마스' 조성하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목숨을 걸고 하우신(지성 분)을 지키는 이창우(조성하 분)의 모습이 공개, 안타까운 부성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사이 하우신은 송수현(지성 분)에게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피규어가 이창우가 두고 간 것이라며 그 속에 진짜 아다마스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아다마스’ 조성하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목숨을 걸고 하우신(지성 분)을 지키는 이창우(조성하 분)의 모습이 공개, 안타까운 부성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서희(이수경 분)의 도움으로 팀A의 블랙사이트를 알아낸 특수본. 그 사이 하우신은 송수현(지성 분)에게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피규어가 이창우가 두고 간 것이라며 그 속에 진짜 아다마스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앞서 송수현은 계부 송순호(조현우 분)가 피규어를 사기 위해 돈을 받으러 갔다가 살해당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던 바. 모든 사실을 뒤늦게 안 이창우는 깊은 후회에 빠진다.
이후 계획에 자신을 이용하라는 이창우의 뜻대로 특수본은 팀A를 배후로 지목할 ‘탈옥수 이창우 검거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작전 시작과 동시에 기습을 당한 특수본. 정체를 드러낸 팀A 스파이 조한준(조한준 분)은 하우신에게 총을 겨누고 특수본을 협박, 이를 막던 이창우는 조한준과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결국 숨을 거둔다.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열연을 펼친 조성하는 비밀을 간직한 이창우 캐릭터를 묵직한 연기로 완성, 깊은 감정 연기부터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다마스’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남긴 조성하. 또 한 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조성하의 향후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다마스’는 15일 밤 10시 30분 최종화가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