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공항패션=1억 1600만원 (TMI 뉴스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공항패션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이하 'TMI 뉴스쇼')에서는 '기록 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기록갱신 케이팝 최고' 4위는 방탄소년단(BTS) RM이 차지했다. 그의 '최고 타이틀'은 공항패션으로, 지난 9월 착용한 공항패션이었다.

당시 RM은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이 수수한 패션은 명품 L사의 제품으로 후드는 155만원, 팬츠는 138만원이었다. 함께 신은 슬리퍼는 131만원, 가방은 427만원, 귀여운 당근 파우치는 162만원이었다.

특히 이날 RM이 착용한 시계는 P사의 제품으로, 무려 1억 1600만원이었다. 이날 RM의 공항패션 총합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합쳐 1억 1600만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net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