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이걸 입는다고?..포르투갈 월드컵 유니폼 사진 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이 상대할 강호 포르투갈의 단순하면서도 실험적인 유니폼이 공개됐다.
유니폼 전문 사이트 푸티 헤드라인즈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입을 새 홈, 원정 유니폼 유출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티저 영상을 통해 오는 15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 입을 유니폼을 공식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포르투갈의 홈 유니폼은 포르투갈의 전통색인 붉은 색과 초록색이 상의에 반반 나뉘어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이 상대할 강호 포르투갈의 단순하면서도 실험적인 유니폼이 공개됐다.
유니폼 전문 사이트 푸티 헤드라인즈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입을 새 홈, 원정 유니폼 유출사진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다.
앞서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티저 영상을 통해 오는 15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 입을 유니폼을 공식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포르투갈의 홈 유니폼은 포르투갈의 전통색인 붉은 색과 초록색이 상의에 반반 나뉘어있다. 두 색이 함께 상의에 들어간 건 역대 처음이다. 특이하게 두 색이 사선으로 나뉘어 있어 오른팔 소매에도 이 사선이 들어간다.
포르투갈의 유니폼 후원사인 나이키는 지난 1997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포르투갈 후원 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나이키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하의는 모두 초록색을 넣어 상의의 디자인과 통일감을 줬다. 스타킹엔 무릎 부분에 초록색 종아리와 그 아래로는 모두 붉은색이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보다는 덜 실험적이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명치 라인에 붉은색과 초록색이 배색돼 있다. 배색의 비율이 독특한 데 이는 포르투갈 국기의 초록색과 붉은색이 있는 비율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후면은 2022/23시즌 나이키의 기본 템플릿을 그대로 활용했다. 목과 승모근이 있는 라인에 둥글게 봉제 라인이 있고 그 위에 검은색 패널이 있다. 소매에도 검은색으로 시보리 처리가 돼 있으며 전면의 초록색, 붉은색 배색이 옆구리까지 이어져 후면에서도 볼 수 있다. 원정 유니폼 하의는 흰색이며 스타킹은 무릎에 검은색, 그 아래는 모두 흰색으로 처리됐다.
사진=푸티헤드라인즈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또 유행…20억개 판매 폭주까지
- 유명 가수, 사망 논란…여친이 '위치 태그'해 비난 쏟아져
- 이학주, 11월 결혼 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 트와이스 사나, 아찔한 파격 의상…강해진 섹시美
- 이휘재 "가족과 캐나다行"…모든 활동 내려놓고 휴식
- "마약 자수합니다" 김나정, 긴급 요청 후 '삭제?'…글 일파만파 [엑's 이슈]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혐의 부인"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