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1대 진 임영웅 걸어온 길 조명.. 새 티저 공개
TV조선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지난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하며 하반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TV조선 측은 지난 14일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1대 진이 되어가는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담은 새 티저 영상을 공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들의 참여에 화력을 더했다.
전날 공개된 참가자 모집 영상은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는 설명과 함께 제1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등장한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시즌의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음원, 공연, 광고 등 손대는 곳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명실공히 국민 트로트 영웅답게 임영웅의 최근 콘서트는 대한민국 자녀들을 피튀기는 효도 전쟁으로 이끌며 저력을 입증했다.
영상은 2020년 1월, 영웅의 등장을 되새긴다. 임영웅이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트로트 영웅, 임영웅입니다”며 ‘미스터트롯’ 무대에 올라 첫 인사를 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후 그가 우승까지 가는 벅찬 순간들을 엮은 화면들은 “영웅의 목소리가, 영웅의 눈물이, 영웅의 열정이, 영웅의 진심이 세상을 휩쓸었다”는 메시지로 감동을 더 한다.
이어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 “당신의 끼를,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의 트로트를 세상에 보여주세요”라며 차기 트로트 스타들에 대한 지원 독려도 이어진다.
‘미스터트롯2’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앞서 1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에 이어 임영웅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까지 나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는 중이다. 2차 모집은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는 올겨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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