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우리들의 트로트'서 엔딩 요정 활약

김다은 2022. 9.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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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가수 허찬미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허찬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2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윤수현, 강혜연과 함께 ‘손님 온다’를 선곡, 재치 넘치는 안무와 특유의 시원한 보컬을 뽐내며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명곡 대결 마지막 승부의 주인공으로 출격했고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라이브로 귀 호강을 선사, 엔딩 요정으로 거듭나며 트로트 대선배들의 극찬을 받았다.

허찬미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찬미는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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