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월산', 19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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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의 가치는 남다르다.
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는 만큼 역세권 아파트는 이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세권 개발사업 등 역 인근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계획될 가능성도 높아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가 공급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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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월산' 오는 19일부터 3일간 계약 실시
지방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의 가치는 남다르다. 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는 만큼 역세권 아파트는 이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세권 개발사업 등 역 인근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계획될 가능성도 높아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가 공급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주거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 단지는 전·월세 수요가 풍부해 불황에도 임대나 매매시장에서 경쟁력이 있고, 입지가 좋지 않은 곳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다. 이에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1순위 평균 경쟁률 58.9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역세권이면서 브랜드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 경남 김해시에서 분양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트테르’도 23.99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부산김해 경전철 장신대역 역세권 브랜드 단지로 초등학교가 가깝고 인근 녹지가 풍부한 장점을 갖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시에 지하철이나 철도가 들어서면 도로보다 역이 거점이 되며, 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나 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상업시설, 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이 확충된다”며 “특히 지방의 경우 역세권 입지가 지역 발달의 거점이 되는 현상이 심화돼 역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월산’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에 있는 월산로를 비롯해 대남대로·죽봉대로·상무대로·호남고속도로(서광주IC) 등이 인접해 광주 전역은 물론 시외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으며, 광주 최초의 순환선 2호선 백운광장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월산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무진중도 도보 거리에 있으며,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힐스테이트 만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월산’의 정당 계약은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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