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핀테크 업계 최초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 관련 국제 표준을 획득했다.
카카오페이는 해외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증으로 카카오페이는 전 부문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한다는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적으로 산정, 제3자 검증을 진행하는 등 관련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페이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 관련 국제 표준을 획득했다.
카카오페이는 해외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증으로 카카오페이는 전 부문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한다는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적으로 산정, 제3자 검증을 진행하는 등 관련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카카오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원칙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 ESG 실행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지양하고 사무실 내 전용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 사내 문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종이 없는 사회 등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세탁기 사려다 당근서 '경악'…판매글에 '알몸' 고스란히 노출한 남성 - 아시아경제
- 축구 경기 중 날벼락…번개 맞은 선수, 끝내 사망 - 아시아경제
- "백종원 믿었는데…" 비추 후기 쏟아진 백종원 축제, 왜? - 아시아경제
- "시동 어떻게 꺼"…'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 사고 직후 어머니와 통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