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날에 목 다친 60대 숨져..경찰 수사
김영균 2022. 9.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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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날에 목이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5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쯤 강진군 작천면 한 주택에서 집주인 A씨(63)가 목을 다친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과 현장 감식, 부검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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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날에 목이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5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쯤 강진군 작천면 한 주택에서 집주인 A씨(63)가 목을 다친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발견 당시 주택 마당에는 작동 중인 예초기가 있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과 현장 감식, 부검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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