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7억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압수수색..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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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3분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7.89%) 내린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검찰은 57억 원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지난 5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풍제약 임원 노모씨를 회삿돈 5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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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신풍제약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3분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7.89%) 내린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검찰은 57억 원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를 비롯해 관련자 사무실과 주거지에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풍제약 임원 노모씨를 회삿돈 5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바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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