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9.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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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또는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노후간판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노후·불량간판을 교체·정비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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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또는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노후간판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노후·불량간판을 교체·정비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이미 설치된 간판 중 노후·불량으로 교체가 필요한 간판으로 신청일 현재 영업장 소재지가 남구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내 사업장으로 등록된 사업체는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벽면이용간판 150만 원, 돌출간판 100만 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며 총비용의 10% 이상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울산광역시 남구 홈페이지에서 '2022년도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공고문과 신청서'를 작성하여 도시창조과 광고물계(울산남구청 본관 5층)로 제출하면 되고 간판의 허가(신고) 이행 여부, 간판 노후화 정도, 사업장의 임차 여부 등 우선순위를 정해 10월 중 울산광역시 남구 옥외광고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2021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52개소 73개 간판 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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