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서 빛 발하는 '폐배터리주'..새빗켐,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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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새빗켐이 약세장에도 연일 강세다.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새빗켐은 전 거래일보다 6,900원(4.47%) 오른 1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들은 전기차 확산과 최근 리튬·니켈 등 배터리 원자재 가격 급등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빗켐은 지난 8월 초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한 후 현재 공모가 대비 5배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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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새빗켐이 약세장에도 연일 강세다.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새빗켐은 전 거래일보다 6,900원(4.47%) 오른 1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들은 전기차 확산과 최근 리튬·니켈 등 배터리 원자재 가격 급등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빗켐은 지난 8월 초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한 후 현재 공모가 대비 5배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양극재 업체로부터 불량 폐양극재를 회수해 가공 과정을 거쳐 전구체 복합액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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