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서 삼성증권 계좌 개설.."최대 100달러 증정"

이민우 2022. 9.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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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에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에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개설축하금 5000원(선착순 1만명)과 국내주식거래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제공하는 해외투자 지원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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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미래에셋 이어 삼성증권 추가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케이뱅크에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에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개설축하금 5000원(선착순 1만명)과 국내주식거래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제공하는 해외투자 지원 행사도 진행한다. 역시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한 경우 투자지원금 20달러(약 2만8000원)를 즉시 지급한다.

신청 이후 다음 달 31일까지 고객의 해외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80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50달러 ▲1억원 이상 거래 시 80달러를 지급하는 식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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