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 제네시스에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 반도체 기업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럭셔리 차량 브랜드인 제네시스에 자사 자외선(UV)-C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레즈는 서울반도체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해 양산하는 특허 기술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자체 자동차 공기 및 표면 살균 실험실을 운영하며 UV LED 살균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이오레즈 기술로 자동차 실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광 반도체 기업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럭셔리 차량 브랜드인 제네시스에 자사 자외선(UV)-C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레즈는 서울반도체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해 양산하는 특허 기술이다. 살균 기능의 UV LED를 응용해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레즈는 제네시스 G90 뒷좌석의 암레스트 수납공간 내부에 있는 UV-C LED 램프에 적용됐다. 차량 모델에 따라 6개 또는 12개 LED가 내부에 장착되며, 뚜껑을 닫았을 때 보관 중인 개인 소지품에 있는 유해균을 10분 안에 최대 99.9%까지 살균해준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자체 자동차 공기 및 표면 살균 실험실을 운영하며 UV LED 살균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이오레즈 기술로 자동차 실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