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레알, 개막 후 8경기 전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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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개막 후 모든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새벽(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14일 U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0-2로 패하며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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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개막 후 모든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새벽(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레알은 전반전 티모 베르너와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앞세운 라이프치히에 수차례 공격 기회를 허용했다. 그러나 티보 쿠르투아의 연이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레알도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구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슈팅이 번번이 빗나갔다.
승부는 후반 막판 결정됐다. 후반 34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정확한 왼발 슈팅을 골문 구석에 꽂아넣었다. 후반 45분에는 마르코 아센시오의 쐐기골이 터졌다.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레알의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열린 8경기에서 전승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라리가와 UCL 득점왕을 차지한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고비는 오는 19일 열리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다. 원정 경기라 레알에도 쉽지 않은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14일 U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0-2로 패하며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현재 흐름만 보면 레알이 유리한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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