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헉' 소리 나는 콘서트 티켓 판매액.."2회 공연 113억" (TMI 뉴스쇼)[종합]

하지원 기자 입력 2022. 9. 14.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아이유는 2019년 솔로 및 그룹을 포함한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역대 최대 규모인 360도 공연을 개최했다.

나아가 국내 여성 가수 중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이하 'TMI 뉴스쇼')에서는 기록 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케이팝 최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 인기의 척도를 알 수 있는 설문조사 중 가수, 탤런트, 아이돌 세 분야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연예계 최초로 원탑을 기록한 아이유.

아이유는 2018년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 입성했다. 공연 시간 2시간 30분을 넘어 이어진 앙코르로 5시간 30분 최장 시간 공연을 했다고.

이후 아이유는 2019년 솔로 및 그룹을 포함한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역대 최대 규모인 360도 공연을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10주년 투어 콘서트는 공연 관객석 약 2만 8천 석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기도 했다.

나아가 국내 여성 가수 중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잠실 주경기장은 최대 10만 명까지 수용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

H.O.T, 비욘세, BTS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곳. 이번 콘서트도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콘서트 매출액은 얼마일까. 총 2회 진행되는 공연에서 관람객 수만 약 13만 명으로, 가격 차등제로 계산했을 때 그 액수는 무려 약 113억 5,200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