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이기광, 춤으로 청담동 평정했어" 찐친도 인정한 극찬 세례

이지수 2022. 9. 14. 23: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돌라스쿨3' 방송 장면 캡처.
'아돌라스쿨3' 방송 장면 캡처.
'아돌라스쿨3' 방송 장면 캡처.
'아돌라스쿨3' 방송 장면 캡처.
'아돌라스쿨3' 방송 장면 캡처.

‘아돌라스쿨3’의 준케이, 이기광이 놀라운 춤과 노래 실력으로 '단장즈'의 위엄을 과시했다.

14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이진혁과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돌라스쿨 27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각종 테스트에 임했다. 특히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해주면서 기념 파티를 가져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준케이는 연습생 시절 모두가 추억하는 ‘그 노래’를 열창하면서 꿀 보이스를 자랑했다. 나아가 이기광은 “청담동 일대를 춤으로 평정했다”는 준케이의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춤신’ 면모를 과시했다. 뒤이어 이기광과 이진혁은 ‘나비스 뾰로롱’ 팀을, 준케이와 윤지성은 ‘충성’ 팀을 결성해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테스트에도 나섰다.

‘나비스 뾰로롱’ 팀이 첫 문제에서 패했고, 이기광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발음을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준케이는 “이기광 너무 귀엽다”면서도 냉정하게 ‘땡’을 외쳤다. 이기광은 ‘뚜두뚜두’ 굴욕을 딛고 “마지막 문제를 이기는 팀이 진짜 이기는 것”이라고 외쳐 불굴의 의지를 빛냈다. '단장즈'의 열혈 서포트에 힘입어 이진혁과 윤지성은 '아돌라스쿨 27대 홍보모델'로 당당히 임명됐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