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서현우, 이경영 죽음에 서지혜 추궁 "네가 죽였냐"

이이진 기자 2022. 9. 1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다마스' 서지혜와 서현우가 이경영의 죽음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15회에서는 은혜수(서지혜 분)가 권 회장(이경영)을 살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현조(서현우)는 권 회장의 죽음에 오열했고, 은혜수는 "누가 보면 진심인 줄 알겠어. 슬퍼하는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앞서 은혜수는 권집사(황정민)를 이용해 권 회장을 살해했고, 은 원장에게 증거 조작을 부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다마스' 서지혜와 서현우가 이경영의 죽음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15회에서는 은혜수(서지혜 분)가 권 회장(이경영)을 살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현조(서현우)는 권 회장의 죽음에 오열했고, 은혜수는 "누가 보면 진심인 줄 알겠어. 슬퍼하는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권현조는 "슬프지. 그럼.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네가 죽였냐? 이번에는 타이밍이 좀 빨랐다. 계획적인 거야 아니면 즉흥적인 거야?"라며 독설했다.

은 원장(임병기)은 "수술 예후가 너무 나빴다니까. 회장님 지병도 있으셨고"라며 거짓말했다. 앞서 은혜수는 권집사(황정민)를 이용해 권 회장을 살해했고, 은 원장에게 증거 조작을 부탁한 바 있다.

권현조는 "닥쳐. 닥치고 꺼지라고"라며 분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