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MZ세대 아이돌 솔직..소속사도 제재 無"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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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MZ세대 아이돌 특징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했다.
아이돌 선후배가 똘똘 뭉친 가운데, 이들은 세대별 아이돌 문화를 언급했다.
20대 권은비는 "우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하다. 뭘 해도 소속사에서 큰 제재가 없고 존중해 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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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MZ세대 아이돌 특징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했다.
아이돌 선후배가 똘똘 뭉친 가운데, 이들은 세대별 아이돌 문화를 언급했다.
40대 노유민은 "저희 때는 무조건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밥 먹다가도 멈추고, 사람들 있으면 화장실도 안 갔다. 말하지 말라고 하면 말도 안했다"라고 밝혔다.
30대 성종은 "2010년에 데뷔를 했는데, 그때는 예능에 나오면 오버 리액션을 해야 했다. 개인기를 꼭 하고 걸그룹 댄스도 춰야 했다"라고 전했다.
20대 권은비는 "우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하다. 뭘 해도 소속사에서 큰 제재가 없고 존중해 준다"라고 전했다.
장준은 "키워드가 사람 냄새다. 화장실도 자유롭게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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