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았던 효자 외인의 호투쇼 "완벽에 가까운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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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73승2무55패가 됐고, 3연승 행진을 펼쳤다.
홍 감독은 "이지영의 2번의 도루저지가 상대 흐름을 끊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번의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한 송성문의 타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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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73승2무55패가 됐고, 3연승 행진을 펼쳤다.
선발 마운드를 굳건히 지킨 요키시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요키시는 7⅔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0승(7패)을 수확했다. 이로써 요키시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불펜진은 1⅓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요키시가 상대 선발에 밀리지 않고 대등한 승부를 해줬다. 완벽에 가까운 피칭으로 긴 이닝을 소화해줘서 도움이 됐다.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선기가 잘 막아줘서 분위기를 지킬 수 있었다. 김재웅도 팀의 마무리로서 역할을 잘해줬다"라고 치켜세웠다.
공격에서는 2타점 결승타를 터트린 송성문이 맹활약을 펼쳤고, 수비에서는 이지영이 2차례 도루 저지를 성공하며 기여했다. 홍 감독은 "이지영의 2번의 도루저지가 상대 흐름을 끊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번의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한 송성문의 타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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