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한아름과 돌발 뽀뽀.."하루에 50번" (퍼펙트라이프)

하지원 기자 2022. 9.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출연했다.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은 "2019년에 아는 동생한테 연락을 받고 스크린 골프장에 가서 만나게 됐다. 게임이 다 끝나고 생각이 나더라"라며 한아름을 향해 직진했던 때를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출연했다.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은 "2019년에 아는 동생한테 연락을 받고 스크린 골프장에 가서 만나게 됐다. 게임이 다 끝나고 생각이 나더라"라며 한아름을 향해 직진했던 때를 떠올렸다.

한아름은 "이 아저씨 뭐지? 작업인가 싶었다. 풀메이크업하고 머리를 말았는데 그때 저를 보고 '이렇게 예뻤니'?'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손을 잡고 '아름아 이리와'라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키싱구라미 부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한다는 두사람. 최준용은 "거짓말 보태서 50번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못할게 뭐 있냐"며 스튜디오에서 뽀뽀를 했고 출연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