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컬렉션에서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파올리 피치올리가 쇼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이후, 이번 시즌의 아이템들도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강렬하고 팍팍 튀는 푸시아 핑크부터 여리여리한 파스텔 핑크까지! 셀럽들은 어떤 핑크 아이템을 픽했을까?
「 #나연 」
POP!한 푸시아 핑크의 카디건을 픽한 나연. 이너 없이 카디건의 단추를 끝까지 채워 니트 톱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버킷햇, 데님팬츠,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스타일링 완성~. 데일리룩으로 참고해보자!
「 #효민 」
효민은 나연처럼 핑크 톱,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했지만 또 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노카라 재킷을 선택해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룩을 마무리! 깔끔한 숄더백까지 함께 매주면 출근, 미팅, 소개팅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 오피스 룩 완성입니다~.
「 #예나 」
예나는 핑크에 펑크 무드를 더한 핑크&펑크 룩을 선보였다. 크롭 셔츠, 넥타이, 스터드 뱅글로 락스타 스타일을 완성 후, 핑크 퍼 베스트를 더했다. 깔맞춤 포인트로 손목에 핑크 아대까지! 핑크는 사랑스러워야한다는 편견을 깨부쉈다구~.
「 #선미 」
늦은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선미의 룩을 참고해보면 어떨까? 선미는 네온빛이 빠진 쿨하고 비비드한 핑크 드레스를 선택! 레드 배색이 들어가 더욱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해 보인다. 선미처럼 볼드한 핑크 귀고리나 다른 액세서리도 더해 바캉스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