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만끽" 파라스파라, '북한산 낭만 패키지' 시작

파라스파라 대표 케이크 북한산 포시즌-가을과 조식2인 혜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스파라는 오는 11월30일까지 북한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북한산 낭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북한산 낭만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2가지로 선보인다. 캐빈주니어부터 팀버 객실에 해당하는 로맨틱 타입은 파라스파라 자체 제작 배스 로브 2개, 우디플레이트 조식 2인, 파라스파라 시그니처 케이크 북한산포시즌-가을, 파라스파라 델리 아메리카노 2잔, 파라스파라 자체 제작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팀버스위트부터 파인스위트 객실에 해당하는 스위트 로맨틱 타입은 프라우덴 거위털 베개 2개, 우디플레이트 조식 2인, 북한산포시즌-가을, 로제와인(마스카 델 타코, 로시 피노 네로 로사토) 1병이 제공된다. 실내 수영장과 루프톱 자쿠지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측은 "파라스파라는 가을로 물든 북한산 풍경 속 단풍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며 "자연의 향 가득한 객실 테라스를 비롯해 숲을 한눈에 담으며 입욕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자쿠지, 각 호텔 동 옥상에 있는 파노라마 정원, 북한산 숲길로 이어지는 파라스파라 산책로 등 다양한 공간에서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기간은 11월30일까지로 일요일부터 금요일 체크인 한정이다. 파라스파라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예약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