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최종전 상금 696억원, PGA 투어의 2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자본이 뒷받침하고 있는 LIV 골프 시리즈 인비테이셔널의 최종전 총상금이 골프 대회 역사상 최고액을 찍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ESPN은 14일(한국시간) 다음달 28일부터 열리는 LIV 골프 시리즈 팀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5000만 달러(약 696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LIV 골프 시리즈 팀 챔피언십은 다음달 2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팀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자본이 뒷받침하고 있는 LIV 골프 시리즈 인비테이셔널의 최종전 총상금이 골프 대회 역사상 최고액을 찍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ESPN은 14일(한국시간) 다음달 28일부터 열리는 LIV 골프 시리즈 팀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5000만 달러(약 696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총상금의 규모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대한 반독점 소송 과정에서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5000만 달러는 골프 대회 역사상 최고 상금이기도 하다. 최근 막을 내린 2021-22시즌 PGA 투어에서는 지난 5월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2000만 달러였고, 다가올 2022-23시즌에서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2500만 달러로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나있다.
LIV 골프 시리즈 팀 챔피언십은 다음달 2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팀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48명의 출전자가 12개 팀으로 배정돼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우승팀은 1600만 달러를 거머쥐게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탬파베이 최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 마침내 20-20 달성…‘오지화’까지 새긴 골든글러브
- 알리아심 잡은 권순우, 이번엔 '세계랭킹 1위' 알카라스다!
- 김비오-김다니엘 형제 KPGA 투어 동반 출전, 소감은?
- 꿀조? 토트넘 예상 밖 완패, 콘테 감독 과거 소환
- 원희룡 "명태균이 대통령실 이전 결정? 거론할 가치도 없어"
- 명태균, 이틀 연속 창원지검 출석…"언론이 계속 거짓의 산 만들어"
- [尹 임기반환점 ①] '잠정 봉합' '불편한 동거'…당정관계 앞날은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네가 가라 2부’ 전북·인천, 피 말리는 최하위 경쟁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