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특수 누린 ENA, 금토드라마 편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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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가 금토극을 신설한다.
14일 ENA는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가우스전자'를 시작으로 금토드라마 편성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였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와 '신병', 현재 방영 중인 '굿잡'에 이어 금토드라마 신설을 통해 드라마 강자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ENA의 첫 금토드라마인 '가우스전자'는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코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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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가 금토극을 신설한다.
14일 ENA는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가우스전자’를 시작으로 금토드라마 편성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앞서 ENA는 수목드라마로 편성했던 ‘이상한 드라마 우영우’의 성공으로 ‘우영우’ 특수를 누렸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높은 성과를 기록,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앞서 선보였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와 ‘신병’, 현재 방영 중인 ‘굿잡’에 이어 금토드라마 신설을 통해 드라마 강자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ENA의 첫 금토드라마인 ‘가우스전자’는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코믹극이다.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에 속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가 출연한다.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을 맡았다. 서수민 PD가 크리에이터, 박준수 PD가 연출, 강고은·서한나 작가가 각본을 담당한다.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오후 9시 ENA에서 첫 방송 된다. ENA DRAMA 채널과 올레tv, seezn(시즌)에서도 볼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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