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픽와인, 뉴질랜드 톱 와인메이커가 만든 소비뇽 블랑 '플라잉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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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와인 앤 푸드 트립'에선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와인과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플라잉 키위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와이라우 밸리에서 생산된 소비뇽 블랑으로 빚은 알코올 도수 12.7도의 2021년 빈티지 제품이다.
맥코킨데일은 프랑스와 독일, 호주 등을 거친 40년 경력의 와인메이커로 '올해의 뉴질랜드 와인메이커'상을 2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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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와인 앤 푸드 트립'에선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와인과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국내 유명 와인 수입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여러 와인을 선보인다.
1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솜픽와인은 리스모어 와인즈의 ‘플라잉 키위 소비뇽 블랑(Flying Kiwi Sauvignon Blanc)’을 선보인다. 플라잉 키위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와이라우 밸리에서 생산된 소비뇽 블랑으로 빚은 알코올 도수 12.7도의 2021년 빈티지 제품이다.
클래식한 소비뇽 블랑의 특징인 옅은 녹색이 가미된 레몬 빛을 띄고 있고, 패션프루트와 구스베리, 시트러스 등 잘 익은 열대과일의 상쾌한 아로마와 허브 향이 균형을 이룬다. 기분 좋은 약간의 단맛도 있어 가금류 구이와 해산물 요리, 식전주 등으로 간단히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리스모어 와인즈는 2000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재 소유주인 앤트 사운더스가 품질 향상을 위해 뉴질랜드 최고의 와인메이커 중 한 명인 앨런 맥코킨데일을 영입해 운영하고 있다. 맥코킨데일은 프랑스와 독일, 호주 등을 거친 40년 경력의 와인메이커로 ‘올해의 뉴질랜드 와인메이커’상을 2회 수상했다. 맥코킨데일이 와인 메이킹을 맡은 이후 리스모어 와인즈는 뉴질랜드 내 수출량 기준 20위권 와이너리로 성장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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