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16일까지 DLB·ELB 2종 판매

이명환 2022. 9.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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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오는 1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60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4.21%의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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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1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60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4.2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가격이 10% 미만이더라도 세전 연 4.2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100만원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은 1억원까지, 법인은 3억원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46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다. 최초 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5.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3.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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