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아도라 자작곡 듣고 "K팝의 미래" 극찬 (싱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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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린' 아도라가 색다른 이별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8회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다.
뒤이어 아도라는 윤딴딴에게 그의 자작곡 '그저 그런 이별 노래'를 요청하고, 윤딴딴은 즉석에서 맛깔나게 곡을 소화한다.
한편, '싱그린'의 네 번째 자작곡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었음을'과 8회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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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그린' 아도라가 색다른 이별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8회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다.
이날 윤상, 예린, 윤딴딴, 스텔라장, 아도라는 폭우가 덮친 정원 무대를 확인하러 한달음에 달려가, 시든 식재는 걷어내고 새로운 식재와 돌을 배치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노동이 끝나갈 무렵, 윤상과 예린은 모두를 위해 팥빙수를 만들고, 멤버들은 한데 모여 함께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이때 윤상은 "무대 하나 때문에 떠나보낸 꽃들이 많다"며 시적인 표현으로 안타까움을 전한다. 이에 예린은 "다들 이별해본 적 있나"라고 묻고, 이 질문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본격 이별 토크에 돌입한다. 그중 아도라는 "이번에 이별을 주제로 곡을 썼다. 같은 이별을 반복하는 상황에 대한 곡"이라고 신곡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멤버들은 야외 정원에 꾸려진 공연장에 모여 음을 맞춰본다. 이어 아도라의 자작곡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었음을'의 첫 무대를 감상한다.
아도라의 신곡 공연 후 윤딴딴은 "세련되다"고 평하고, 예린은 "아도라는 K팝의 미래"라고 극찬한다. 윤상과 스텔라장은 즉석에서 송폼과 편곡까지 읽어내는 신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아도라는 윤딴딴에게 그의 자작곡 '그저 그런 이별 노래'를 요청하고, 윤딴딴은 즉석에서 맛깔나게 곡을 소화한다.
한편, '싱그린'의 네 번째 자작곡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었음을'과 8회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동시 공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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