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라미란·이범수, 서태지와 아이들 잇는 '컴백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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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이 재치 만점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북이 달린다', '피끓는 청춘' 이연우 감독의 '충청도 유니버스' 피날레를 장식할 '컴백홈'이 레전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을 연상시키는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동명의 노래 제목을 모티브로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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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이 재치 만점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북이 달린다', '피끓는 청춘' 이연우 감독의 ‘충청도 유니버스’ 피날레를 장식할 '컴백홈'이 레전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을 연상시키는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동명의 노래 제목을 모티브로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잡지 커버부터 LP 커버 콘셉트까지 당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무드를 한껏 강조한 이번 포스터는, 세 캐릭터의 진지한 표정과는 상반되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들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속보 늬-우스 조직 보스를 상속받은 무-명 개그맨 전격! 공개!”라는 카피는 강렬한 색감들과 함께 복고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루아침에 인생이 역전된 짠내폭발 기세가 마주하게 될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청청 패션, 스키 고글 등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올가을 우리가 왔다!”, “극장에서 폭.소.귀.환.”이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치는 세 사람의 모습은 2022년 대국민 웃음 회복 프로젝트의 면모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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