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팬들과 함께 보낸 추석..뮤빗라이브 성료

조혜진 기자 2022. 9. 14.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E173이 글로벌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연휴를 마무리했다.

13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 이하 '뮤빗라이브')'에는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출연했다.

팬들과 대면으로 마주해 더욱 뜻깊었던 방송을 마치며 BAE173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 꼭 한 번 다시 출연해 팬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BAE173이 글로벌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연휴를 마무리했다.

13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 이하 '뮤빗라이브')'에는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출연했다.

BAE173은 '걸음마(get him UGH)'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걸음마'는 이번 활동의 후속곡이다. 타이틀곡 '대시'처럼 목표를 향해 뛰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첫 발걸음과 마찬가지인 곡"이라고 웰컴송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은 멤버 도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도현은 "최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하고 싶은 대로 즐기면서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혀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 영서와 빛 역시 프로듀싱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그밖에도 BAE173은 타이틀곡 'DaSH' 관련 비하인드, 유닛 활동 등 다채로운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솔직함과 친근함이 더해진 대답들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종 목표는 시상식 대상이라는 포부를 전했고, 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팬들과 대면으로 마주해 더욱 뜻깊었던 방송을 마치며 BAE173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 꼭 한 번 다시 출연해 팬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빗라이브는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사진=뮤빗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