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19% 급등..바이든 "바이오도 美에서 생산"

권재희 2022. 9.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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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13.43% 오른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최고 12.38% 오른 바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 위탁개발생산(CDMO) 보유하고 있어 이번 법안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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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13.43% 오른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19.91% 오른 1만2950원까지 올랐다 일부 상승 폭을 반납했다.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최고 12.38% 오른 바 있다.

12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의 미국 내 생산을 골자로 한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반도체와 전기차에 이어 바이오까지 자국 내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 위탁개발생산(CDMO) 보유하고 있어 이번 법안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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