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전 부문 신입공채..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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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람코는 신탁, 운용 등 전 부문이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2개월간 채용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람코는 2001년부터 리츠와 부동산펀드로 약 28조원 규모의 부동산자산을 운용하는 업체로 2019년 LF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신입 공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람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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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부동산신탁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람코는 신탁, 운용 등 전 부문이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2개월간 채용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급과 별개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연봉과 함께 승진 연한도 단축했다는 게 코람코 설명이다.
또 연 1% 금리의 주택자금 지원, 연 10일 이상 전사휴무제 등 직원복지 제도를 두고 있다.
코람코는 2001년부터 리츠와 부동산펀드로 약 28조원 규모의 부동산자산을 운용하는 업체로 2019년 LF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신입 공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람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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