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으로 '지스타 2022'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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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누린 영광을 국내 이용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는 "게임스컴에서 큰 주목을 받은 P의 거짓을 한국에도 꼭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어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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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에서 네오위즈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전시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네오위즈 전시관은 야외 광장을 포함한 10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으로 부스를 구현한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누린 영광을 국내 이용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P의 거짓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는 총 50대 마련되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또 현재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P의 거짓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P의 거짓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는 “게임스컴에서 큰 주목을 받은 P의 거짓을 한국에도 꼭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어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의 거짓’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의 3관왕, 미국 트위터 트렌드 전체 1위 등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지난 13일에는 최지원 PD가 직접 게임을 시연한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Director’s Play Video)’를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도 이어 나가고 있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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