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검은 화요일'..삼성전자, 하루만에 상승폭 반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의 폭락에 국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93%) 내린 5만6,4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2,900원(-3.06%) 하락한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은 간밤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뉴욕증시의 폭락에 국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93%) 내린 5만6,4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2,900원(-3.06%) 하락한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은 간밤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엔비디아(-9.47%), AMD(-8.99%), 마이크론(-7.46%), AMAT(-6.14%) 등 반도체 업종은 물가 지표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18% 급락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