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집중호우·태풍 피해 고객 금융지원

유제훈 2022. 9. 14.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캐피탈은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여신 이용 고객이며,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피해신청접수 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빙서류 제출시 원금납부 유예, 만기연장 지원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여신 이용 고객이며,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피해신청접수 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신청 고객의 금융지원 대상품 및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최대 6개월간 원금납부 유예 ▲기존 거래 여신에 대한 최대 12개월 만기 연장(리스케줄링)을 실시한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