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패션 PB 모델로 한혜진 발탁..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임춘한 2022. 9.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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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프리미엄 패션 자체브랜드(PB) 쏘울의 새로운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GS샵 관계자는 "쏘울은 '최고의 소재를 정제된 디자인에 담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10년 이상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프리미엄 소재 니트와 구스다운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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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스누피, 소재는 삼성물산과 협업
GS샵이 프리미엄 패션 자체브랜드(PB) 쏘울의 새로운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은 프리미엄 패션 자체브랜드(PB) 쏘울의 새로운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7일 오후 쇼미더트렌드 방송을 통해 울100 스누피 풀오버, 후드 풀오버, 카디건 등 3종을 판매한다. 올해는 글로벌 캐릭터 스누피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소재는 삼성물산 울을 사용해 품질과 신뢰를 높였다.

쏘울은 울, 캐시미어, 알파카, 폴란드 구스 등과 같은 최고급 소재를 내세우며 차별화에 성공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다. 2012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주문액은 약 5000억 원에 달한다.

GS샵 관계자는 “쏘울은 ‘최고의 소재를 정제된 디자인에 담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10년 이상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프리미엄 소재 니트와 구스다운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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