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 펀드, 5거래일간 7249억원 순유출

황윤주 2022. 9. 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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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거래일간 7000억원 넘게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995억원이 순유출되며 5거래일간 7249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4억원이 순유출되며 2거래일간 55억원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4억원이 순유출되며 4거래일간 442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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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거래일간 7000억원 넘게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995억원이 순유출되며 5거래일간 7249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4억원이 순유출되며 2거래일간 55억원이 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51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4억원이 순유출되며 4거래일간 442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5조7878억원이 빠지며 설정 원본은 153조8889억원, 순자산총액은 155조4311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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