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스트리아 장관 접견.. 경제협력·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김준엽 2022. 9. 1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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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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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6G 등의 기술 분야에서 오스트리아가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히고,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오스트리아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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