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서울대 子' 지웅 근황 "친구만 500명..공부 포기했나"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2022. 9. 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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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정은표가 아들 지웅이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배우 정은표가 출연했다.

배우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은 올해 서울대에 정시로 합격, 화제를 모은 터.

정은표는 "(지웅이가)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며 "놀고, 사람 많이 만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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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정은표가 아들 지웅이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배우 정은표가 출연했다.

배우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은 올해 서울대에 정시로 합격, 화제를 모은 터. 

이경규가 "학교 생활 잘 하고 있냐"며 지웅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정은표는 "친구를 500명 가량 사귀었다고 하더라. 그렇다는 건 공부를 포기했다는 얘기 아니겠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신입생 생활을 재밌게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웅의 친화력에 감탄한 딘딘은 "이러다 회장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정은표는 "(지웅이가)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며 "놀고, 사람 많이 만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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