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같이 삽시다' 욕심 나지만.."이혼은 그만"

이슬 기자 2022. 9. 13.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혜련이 '같이 삽시다'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경실, 박해미한테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힐링도 되고 설렘이 된다고 했다.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53세 조혜련은 74세 박원숙에게 "원숙이 언니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냐. 보니까 70이 넘었더라. 깜짝 놀랐다. 검색하기 전에 6학년 3~4반인 줄 알았다"며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혜련이 '같이 삽시다'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경실, 박해미한테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힐링도 되고 설렘이 된다고 했다.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짐을 가득 들고 온 조혜련은 캐리어에서 염색약을 꺼냈다. 겉절이, 수육까지 챙겨온 조혜련은 "여기 온다니까 이수근이 줬다. 드시라고 가져왔다"고 이야기했다.

53세 조혜련은 74세 박원숙에게 "원숙이 언니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냐. 보니까 70이 넘었더라. 깜짝 놀랐다. 검색하기 전에 6학년 3~4반인 줄 알았다"며 말했다.

조혜련은 "여기 합류하고 싶은 솔직히 욕심 나더라. 근데 여기는 혼자여야 되지 않냐"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혼하고 오면 안 되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이혼은 그만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