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황충원-이주용, 이렇게 다정한 사이였나~ '장군의 만남' 포착!

이지수 2022. 9. 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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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채널A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강철부대' 시즌1 황장군과 시즌2 용장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일 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강철부대' 출신 대원들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거 올려왔다.

이와 함께 "긴 연휴의 끝, 일상 복귀..지치고 힘들 때 난 강철볼 본방사수를 한다. 갓벽한 강철국대 14인의 KR 발대식, 그리고 첫 평가전. 오늘 밤 9시 20분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강철볼'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에서 '박군' 박준우, '황장군' 황충원, '용장군' 이주용 등 부대원들은 레드, 블루 유니폼을 나눠 입고 피구 대결 및 훈련을 벌이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는 해맑은 미소를 띠면서 서로를 격려하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3일 오후 9시20분 4회를 방송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에서는 26명의 도전자 중 '10인 탈락전'과 '최종 선발전'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강철국대' 14인이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당당하게 출정식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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