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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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기금의 관리·운용 체계 고도화 및 금융회사 부실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등의 업무 수요를 감안해 하반기에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 등으로 나뉜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는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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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기금의 관리·운용 체계 고도화 및 금융회사 부실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등의 업무 수요를 감안해 하반기에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 등으로 나뉜다.
입사지원서는 27일 오후 5시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2일 치러진다. 지원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공통과목(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은 폐지했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는 배려한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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