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파열' 박병호, PS 복귀 위해 재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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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병호가 결국 남은 정규시즌을 소화하지 못한다.
대신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나서기로 했다.
그리고 박병호는 수술과 재활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박병호는 가을야구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택했다.
빠르게 회복한다고 해도 시간이 다소 빠듯하지만,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박병호를 조금이나마 더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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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T 위즈 박병호가 결국 남은 정규시즌을 소화하지 못한다. 대신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나서기로 했다.
박병호는 지난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2회초 2루타를 치고 2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태그를 피하려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추석 연휴가 낀 탓에 박병호는 13일 정밀검진을 받았고, 인대 두 곳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박병호는 수술과 재활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박병호는 가을야구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택했다. 재활에는 한 달 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13일 경기 전까지 KT는 시즌 전적 69승2무54패로 4위에 자리해 있다. 3위 키움 히어로즈와는 1.5경기차. 빠르게 회복한다고 해도 시간이 다소 빠듯하지만,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박병호를 조금이나마 더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KT의 남은 한 경기, 한 경기가 더 중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KT는 이날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즌 70승에 도전한다. 엄상백이 선발로 나서고, 한화 장민재를 상대로 조용호(우익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민혁(좌익수)~박경수(2루수)~오윤석(1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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