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채용규모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그룹이 식품, 바이오, 물류 등 미래라이프 스타일 사업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중기비전 선포 이후 시행된 다양한 인사혁신 제도와 CJ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효과를 일으켜 CJ ENM의 경우 상반기 채용 지원자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그룹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하고잡이'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는 13일부터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등 주요 계열사에서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는 올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많은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혁신 성장 실현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규모를 상반기보다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CJ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의 채용 전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다만 계열사별 채용설명회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주요 대학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재개해 예비 지원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중기비전 선포 이후 시행된 다양한 인사혁신 제도와 CJ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효과를 일으켜 CJ ENM의 경우 상반기 채용 지원자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그룹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하고잡이’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월은 ‘김건희 특검’의 달”…안팎으로 총공세 나선 민주당
- 이재명 1심 생중계 요구에 野 “박근혜와 달라”
- 문체부 정몽규 징계 요구에 축구협회 “재심의 요청 검토”
- ELS 사태 공개 토론회...은행 ‘고위험 상품’ 판매 어떻게
- 검찰, ‘콜 차단 의혹’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 압수수색
- 대통령실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 연내 발표…그린벨트 해제 등 본격 추진”
- 英 여론조사 “해리스 이긴다”…8년 전 트럼프 승리도 맞춰
- ‘정한용 트리플 크라운·정지석 복귀’ 대한항공, KB전 3-2 진땀승 [쿠키 현장]
- 경고 날린 한동훈 “尹대국민 담화, 반드시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 “김영선 공천 이준석 책임”…친윤·친한 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