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美에미상 작품상 불발..주인공은 '석세션'

김예은 기자 2022. 9. 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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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작품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앞서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 매체 골드더비는 '오징어 게임'이 아닌 '석세션'의 수상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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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작품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트로피는 '석세션'이 가져갔다. 

앞서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 매체 골드더비는 '오징어 게임'이 아닌 '석세션'의 수상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친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은 예측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각각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연합뉴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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